안녕하세요 ^^
라인시스템입니다~
오늘 오전에는
실외에서 작업이 예정되어 있는데,
비가 오늘 걸 보니
아무래도 작업을 연기하기도 하고
다른 일정과 바꿔야 할 거 같아요~
그래서 지금 짬을 내어
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
전기를 전공하신 분들은
허용 전압 강하(allowable voltage drop , 許容電壓降下)라는 단어를
한 번쯤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거 같아요 ^^
전기를 공급하는 출력단에서 입력단(부하 측, 수전 측)까지의
전압 강하 허용치를 말하는데,
전압 변동이 적지 않도록
배선 상의 임피던스를
규제하고 있습니다~
쉽게 얘기하면
220V를 보냈는데, 받는 쪽에서 220V 보다 작은
209V 아니면 이보다 현저하게 작은 전압이 생기지 현상을 말합니다~
어제 두 번째 현장에 도착해서
확인한 증상을 보니
전압강하의 문제로 의심되어
데드볼트(DEAD-BOLT)를 탈거한 후, 테스트기로 확인해보니
전압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네요 ㅋㅋㅋ
그래서
데드볼트(DEAD-BOLT)에 전원을 공급하는 어댑터를 찾다가
로비폰을 탈 거한 후, 내부를 확인해 봤어요~
어댑터 하나로 로비폰과
데드볼트(DEAD-BOLT)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네요 ㅋㅋㅋ
결국 이 얘기는
데드볼트(DEAD-BOLT) 제어를
NC 방식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.
물론 이 경우에도
NO 방식으로도 결선이 가능하지만
NO 방식 결선인지,
NC 방식 결선인지는
케이블 결선 방법을 확인해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~
잘 아시겠지만
로비폰에도 전용 어댑터를
데드볼트(DEAD-BOLT) 전용 어댑터를
이렇게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해서도
NC 방식으로 결선을 할 수 있기는 합니다~
황금색 화살표가 가리키는
어댑터 커넥터를 뽑으니
데드볼트(DEAD-BOLT)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것을 보니
더 이상의 어댑터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어요 ^^
보라색 화살표가
가리키는 위치에
조금 전에 탈거한
코콤 로비폰이
설치된 장소입니다 ^^
빨간색 화살표가
가리키는 곳에 설치되어 있던
데드볼트(DEAD-BOLT)를
탈거 한 모습 보이시나요?
라임색 화살표가
가리키는 곳에 있는
퇴실 버튼(터치 스위치)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과
로비폰으로 데드볼트(DEAD-BOLT)를 제어하기 위해
실내 쪽으로 포설한
케이블이 있는 쫄대(몰드옥색 화살표) 안에 있는 케이블을 꺼내서
NC 방식으로 결선된 것을 NO 방식으로 결선 방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^^
데드볼트(DEAD-BOLT)에
전원을 따로 공급해야 하거든요 ㅋㅋㅋ
결선 정리도 하고,
데드볼트(DEAD-BOLT)도 설치를 마무리했어요 ^^
기존에 설치된
데드볼트(DEAD-BOLT)에도 이상 현상이 있어서
데드볼트(DEAD-BOLT) 교체도 함께 했습니다~
싸다고
무조건 좋은 건 아니거든요 ^^
노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
매립 함체를 벽에 부착을 했어요~
처음 사진과 함께 다시 볼까요?
이제 느낌이 오실 거예요 ^^
아래
연한 보라색 화살표가
가리키는
코콤 로비폰에
하네스 케이블을
연결한 후에 거치를 하면 ^^
이제 테스트를 해볼까요?
가산디지털단지와
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
위치하고 있습니다.
팔도 어디든,
출장이 가능하지만
주로 작업하는 무대는
서울을 포함하여
경기도 전 지역에서
작업을 하고 있습니다~
언제든지 불러주시면
후~~~~~~~~딱
달려가겠습니다 ^^